[3월 19일 클로징멘트] 김경수 항소심 재판장의 ‘개탄’
2019-03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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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수 경남지사 2심 재판이 시작됐습니다.
유죄건 무죄건 판결이 내려지면 누군가는 판결 불복에 나서 갈등을 더 키울 가능성이 적지않습니다.
오죽하면 재판장이 문명국가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개탄했겠습니까.
이런 상황, 사법부가 스스로 권위를 떨어뜨렸다는 점은 분명히 해 두겠습니다.
그렇더라도 우리는 이처럼 당연한 질문을 던지는 지경입니다.
뉴스 마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